저렴하면서 효과적인 기업 PR 노하우 4가지

Balancing The Account

중소기업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을 고민하게 된다. 언론 홍보는 광고에 비해 비용 대비 경제적 효과가 크다. 일례로, 언론에 보도자료를 보내는 것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지만 기사화된 신문기사는 광고보다 10배의 효과가 있다. 언론홍보 전략을 잘 세우면 최소한의 노력과 비용을 들여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기업의 가치를 세상에 알릴 수 있다. 효율적인 언론홍보를 위한 4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1. 회사의 목표시장, 고객을 분석하자

언론 홍보를 처음 시작하는 기업들은 홍보 목표가 너무 높고, 광고대상이 지나치게 광범위한 경우가 많다. KBS 9시 뉴스, MBC, 조•중•동 등 영향력있는 매체에 회사가 소개되는 것을 목표로 홍보 전략을 수립하기 보다는 회사가 타겟으로하는 대상(시장, 고객, 독자)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이 대상에게 회사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키메시지가 무엇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2. 고객과 접점에 알맞은 매체를 찾아야

회사의 고객, 즉 독자가 어디에 있는지 알면 언론 홍보가 훨씬 쉬워진다. 예를 들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기업은 온라인매체나 지역신문에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보험 대리점을 대상으로 영업을 할 경우에는 생명보험협회 등 보험 업계 단체가 발간하는 뉴스레터나, 후원하는 잡지 및 온라인매체에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회사의 고객이 주로 읽는 전문지, 방송 등 언론매체를 찾는 것이 어렵다면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프리미엄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보도자료 프리미엄 배포 서비스는 홍보 담당자가 없어도 많은 기자에게 직접 보도를 의뢰할 수 있는 강력한 언론 홍보 서비스이다. 국내 전체 언론인 1만7천명의 기자 DB에서 회사의 보도자료를 보도해줄 담당 언론인을 추출해 보도자료를 메일로 직접 발송할 수 있다. 보도자료 한 건 당 평균 약 500명 언론인에게 보도자료 전달이 가능하다.

3. 업계 전문지에 칼럼을 기고하자

모든 업계에는 한두 개 이상의 전문지가 있다.  업계 전문지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중요해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적합한 기업에게는 강력한 홍보매체가 될 수 있다. 전문지에는 업계 전문가의 인터뷰나 칼럼 코너가 많이 개설되어있다. 칼럼을 기고할 때에는 회사나 제품의 우수한 점을 강조하기보다는 최신 업계 트렌드 등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전해줘야 한다. 생산, 판매 경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소재와 주제를 다루는 대표이사나 CTO, 부장급 인사의 칼럼을 환영한다.

이 밖에도 전문매체별 코너를 분석하여 기사를 피칭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IT, 소재, 부품, 컴퓨팅 전문지에는 엔지니어들을 개발 팁을 제공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매체에서 원하는 주제, 기사의 길이와 형식을 맞춰 개발자들을 위한 기술기고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면 회사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4. 가격대비 높은 효과를 제공하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를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홍보 담당자는 업무 부담을 줄이고, 투자 대비 큰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프리미엄 배포 + 감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자 출신 전문 편집팀이 보도자료 내용을 감수해준다. 또한 보도자료 배포 시기, 분야 등을 상담해주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전략을 세울 수 있다. 배포 후에는 언론의 뉴스 보도 내용을 모아 결과보고서를 제공하며, 보도자료 별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어 효과 측정이 용이하다. 

현재 13,289명의 기자들이 뉴스와이어에서 수신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여 매일 기사를 쓰고 있다. 뉴스와이어에 기업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시간이 지나도 기자들이 편리하게 기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획기사가 기사화될 확률 또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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