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문 보도자료 작성의 7가지 요점

영문 보도자료 작성법

해외에 회사와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영문 보도자료를 썼지만 참고할 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해외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에는 글로벌 표준에 맞춰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P 스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보도자료 형식입니다. 글로벌 표준에 맞춰 쓰인 보도자료는 신뢰감을 줍니다. 영문 보도자료 작성 시 고려해야 할 7가지를 확인하세요.

뉴스와이어는 해외 홍보 전문가가 영문 보도자료 감수 및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영문 보도자료 작성이 서툴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도 글로벌 표준에 맞춰 보도자료를 발표할 수 있습니다.

1. 보도자료 배포 목적이 무엇인가

해외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기에 앞서 배포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춰 뉴스 앵글을 잡아야 합니다. 뉴스 앵글(news angle) 이란 뉴스 스토리 또는 기획 기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주제 또는 요점이나 핵심을 말합니다. 뉴스 앵글이 분명한 보도자료는 해외에서도 뉴스 가치가 높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기업들이 자주하는 실수가 바로 영문 보도자료에 여러 가지 내용을 추가한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내용이 혼재된 보도자료는 내용 파악이 어렵고 해석할 때 혼란을 줍니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에는 우선 앉아서 내가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여기에 맞춰 리드(첫 문장)를 작성해야 합니다.

2. 제목에 회사명이 포함되어 있는가

영문 보도자료 제목에는 ‘기업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제목은 보통 ‘주 제목’과 ‘부제목’, ‘보조제목’ 등으로 세분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주 제목’이며, 부제목이나 보조제목은 주 제목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의 경우, 회사가 출시한 제품을 강조하기 위해 제목에서 기업명을 빼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해외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에는 주 제목에 회사명을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3. 영문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는가

영문 보도자료에는 영문 웹사이트로 향하는 링크가 포함된 것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와이어와 같은 해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해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구글, 야후 등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에 영구적으로 등록됩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잠재 투자자, 파트너에 지속해서 노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도자료 배포 후 보도자료 클릭 수, 클릭 국가, 성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4. 회사소개가 포함되어 있는가

회사소개는 영문 보도자료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해외 미디어와 기자들은 보통 보도자료 발표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신뢰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뉴스거리가 담긴 보도자료라고 해도 출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면 부정확한 정보일 수도 있다는 의구심 때문에 기사화하는 것을 꺼리기도 합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회사 소개를 흔히 boilerplate라고 부릅니다. 보일러 바닥 판처럼 어떤 뉴스나 정보에 항상 따라붙은 똑같은 문구여서 이렇게 부릅니다. 회사 소개는 한번 만들어 놓고 보도자료를 보낼 때마다 반복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회사소개 작성 방법은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보도자료 양식 맨 끝에 ‘회사 소개’를 반드시 붙이자’를 참고하면 됩니다.

5. 홍보 담당자의 연락처가 포함되어 있는가

영문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에는 언론문의처에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직원의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다. 현지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도자료를 발표한 날에는 기자들에게 받을 수 있는 예상 질의에 대한 답안을 준비하여 항시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현지 담당자 인용구가 포함되어 있는가

영문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에도 인용구를 보도자료에 추가해야 합니다. 보도자료에 “ ” 같은 인용 부호를 넣어 사장, 임원, 개발책임자, 기관장이 직접 한 말을 붙이면 독자는 보도 내용에 훨씬 더 신뢰감을 느끼게 됩니다.

보도자료 인용문 작성 요령은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보도자료에 힘을 싣는 인용문 쓰는 8가지 방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 직원, 임원 외에도 현지 고객, 협력업체, 고객사 등 현지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담당자에게 인용구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현지에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가 왜 우수한지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 담당자의 인용구를 추가하면 보도자료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7. 문장에 오탈자는 없는가

영문 보도자료 감수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배포 전에는 꼭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검토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작은 오타나 실수가 보도자료 자체의 신뢰성을 저하하기 때문입니다.

영문 보도자료 검토는 맞춤법이나 오탈자, 띄어쓰기 등에 대한 교정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보도자료의 논리적 흐름, 제목의 간결함,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영문 보도자료 작성이나 검토가 어려운 기업은 뉴스와이어와 같은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가 제공하는 보도자료 감수 옵션을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보도자료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선진국들의 많은 기업은 오래전부터 해외 보도자료 배포의 중요성을 인식해왔습니다. 특히 전시회 주최 측의 경우 해외에 보도자료를 발표해 해외 바이어 및 해외 참가기업을 활발히 유치하고 있습니다.

영문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배포 통신사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보다 구글, 야후, 바이두 등 전 세계 주요 검색엔진에 보도자료가 등록된다는 점입니다. 회사명, 서비스, 제품명을 검색한 전 세계 사람들이 보도자료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보도자료 상호 배포 계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한 회사입니다. 뉴스와이어 해외 서비스 전문가가 보도자료를 검토한 후 고객을 대신해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하므로 언어, 시차, 경험 미숙에서 오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검토는 무료입니다.

영문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가 정리한 ‘해외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3단계’를 참고하면 됩니다.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가 홍보, 마케팅, PR 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뉴스와이어에 회원 가입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