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참가기업을 위한 홍보 가이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립니다.

매년 2월 말 개최되는 MWC는 전 세계 200개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고, 2,200개사 및 3,600명의 언론인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 모바일 행사입니다.

MWC와 같은 전시회 참가는 회사 브랜드를 알릴 중요한 기회이므로, 최대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서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시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회사를 홍보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MWC에 참가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뉴스를 만들어야

MWC는 전 세계 언론이 관심을 두고 보도하는 주제입니다. 전시회에 파견된 기자들은 뉴스거리를 기대합니다. 행사 기간에 맞물려 뉴스를 발표하면 언론이 관심을 두고 기사화할 것입니다.

전시회 참가, 신제품 공개, 구축사례 발표, 파트너십 체결, 이벤트 진행 등 뉴스를 보도자료로 만들어 배포해보세요. 공신력 있는 언론매체에 뉴스가 실리면, 부스 방문자 수가 늘어날 뿐 아니라 브랜드인지도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MWC 2017 뉴스룸을 개설했습니다. 여기에서 국내외 기업들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참고하면 뉴스거리 발굴에 도움이 됩니다.

2. 메시지를 차별화해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전 세계 모바일 업계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때 다른 업체들과는 차별화되는 키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 제품과 그다지 차별점이 없는 주장으로는 언론과 관객의 관심을 끌기 어렵습니다.

모바일 업계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이나 언론과의 인터뷰, 보도자료 등을 통해 자신의 전망이나 생각을 알려 보기 바랍니다. 차별화된 키 메시지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3. 국내 언론사 기획코너 활용

주요 일간지와 IT 전문지는 주요 전시회 개최 기간에 맞춰 특집란을 마련합니다. 바르셀로나에 특파원을 보내 특별연재를 하기도 합니다. 언론사가 운영하는 특집코너와 담당 기자를 정리해놓고 보도자료와 참고자료를 보내보세요.

현재 MWC 2017 코너를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의 신기술과 임원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고 있는 주요 언론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파원으로 나가 있는 기자에게 출품 품목, 전시 부스 위치와 같은 내용을 보도자료로 작성해 전달하면 특집기사에 게재될 확률이 높습니다. 단, 전시회 지역과 시차가 있으므로 현지 시각을 기준으로 담당 기자가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에 자료를 보내야 합니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가 보도자료를 발송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4. 해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이용

국제 전시회에 참가할 때에는 해외 홍보가 중요합니다. MWC와 같은 국제 전시회는 비즈니스와이어, PR뉴스와이어와 같은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들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참가기업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통해 보도자료를 발표하면 전시회 공식 사이트에 게재됩니다.

예를 들어, MWC 2017의 공식 보도자료 배포 파트너는 비즈니스와이어입니다.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참가기업의 보도자료는 MWC 2017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기업 온라인 뉴스 센터(Exhibitor Online News Centre)’ 페이지에 보입니다.

뉴스와이어는 MWC 2017의 공식 파트너인 비즈니스와이어와 국내 유일하게 공동 배포 계약을 체결한 회사입니다.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한 보도자료 배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MWC 2017의 경우, 미국 테크놀로지 매체를 중심으로 영문 배포하는 서킷이나 전시회가 개최되는 스페인으로 영문과 스페인어로 배포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문 또는 국문 보도자료를 준비하고 견적 요청은 global@newswire.co.kr로 보내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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