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브리핑 – 4월 3주 2022년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2 세계기자대회가 25~26일 이틀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세계 45개국 기자 70여명이 온라인상에서 화상으로 참여한다.

언론인 출신의 인사들이 언론개혁을 추구하는 시민단체로 ‘바른언론실천연대’가 출범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2년도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숏폼 뉴스 플랫폼, 뉴스빅데이터 웹놀이터 등 16개사가 선정됐다.

포털 뉴스의 타블로이드화는 중앙일보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해 지상파 3사의 역할이 제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CJ ENM이 오는 5월 스포츠 전문 채널인 ‘tvN 스포츠’를 개국한다.

KBS가 보도분야 방송사고 예방 지침서인 ‘신뢰 저널리즘을 위한 취재제작실무’를 펴냈다.

언론현업인단체가 발족시킨 사회적 논의기구 ‘표현의자유와사회적책임위원회’가 사실상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모았다.

KBS가 지난해에 이어 2022년 1분기 미디어 신뢰도 조사 4개 부문에서 1위를 유지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올해 12월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기념 엠블럼을 20일 공개했다.

TV조선이 의뢰한 종합편성채널 평가 여론조사에서 JTBC가 상기도·시청경험·선호도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나타냈다.

대만의 한 방송사가 한국의 코로나 소식을 전하며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합성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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