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브리핑 – 1월 1주 2022년

한국갤럽 선호도 조사에서 KBS와 YTN이 즐겨보는 뉴스 채널 1위(그래프)가 되었습니다.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이었던 JTBC는 2017년 44%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 7%로 떨어져 TV조선과 MBC에도 뒤졌습니다.

조선일보가 한달 구독료를 14년 만에 1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조사 결과 신문 열독률은 조선일보 3.7%, 중앙일보 2.5%, 동아일보 2.0%, 매일경제신문 1.0%, 농민신문 0.7%, 한겨레신문 0.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일보·경향신문은 올해 디지털을 통한 유료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내놓은 신문산업 실태조사 결과 2020년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이 5078개로 전년보다 20% 늘었습니다. 신문 기자 숫자도  2만9243명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습니다.

글로벌 OTT가 국내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국내 방송·미디어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 비전을 만들기 위한 미디어·ICT특위를 발족했습니다.

경제 유튜브 삼프로TV가 진행한 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의 인터뷰가 1백만뷰를 훌쩍 넘겨 기성 언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 개방에 따라 공중파와 종편의 지분 소유를 제한하는 대기업의 기준을 자산 10조원에서  GDP의 0.015%인 29조원으로 완화하자는 법인이 발의됐습니다.

서울신문이 변했습니다. 서울신문 대주주가 된 호반건설이 서울신문 뉴스와 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사형 광고로 포털에서 퇴출됐던 연합뉴스가 포털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연합뉴스가 포털에 복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뜨거운 논란거리였던 언론보도 징벌적 손배 법안 처리를 대선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언론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반대하며 언론단체들이 대안으로 제시한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의 얼개가 나왔습니다.

KBS 수신료 2500원→3800원 인상안이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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