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10억짜리 세일즈 홍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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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홍보비법과 도구 활용법 및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 나왔다. 제목은 ‘10억짜리 세일즈 홍보비법‘이다.

저자는 7월26일 오후7시 교보문고 강남점 B1층 티움에서 특강을 한다. 저자 김민재는 7년전 돌방(돌아다니며방문) 영업으로 시작해 저서 출간 그리고 네이버 인물 정보에 등록 되기까지의 성공스토리를 많은 자영업자 영업사원에게 들려주려고 한다.

’10억짜리 세일즈 홍보비법’에는 꿈이 없는 혹은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거나,발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좀 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7년동안 실제 영업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부분을 알려주고, 새로운 프로세스를 적용 시켜주고 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10억 매출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래에 저서의 노하우들을 일부 공개 한다.

 질문을 통해 ‘계약 결정 포인트’를 포착하라

고객들은 계약 결정 포인트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한다. ‘이 가격이면 계약해야지’, ‘이 점이 좋으면 구입해야지’ 등의 각자 자신만의 계약 결정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질문을 통해서 고객 각각의 계약 결정 포인트를 포착해야 한다.

 10,000원을 내면 11,000원의 가치를 줘라

많은 소상공인들이 상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모이고 계약률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상품의 가격을 깍는 일은 그 만큼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고객들은 지불 할 금액과 얻을 수 있는 가치에 저울질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가격을 하락 시키기 보다 상품의 가치를 높이게 되면 정가에 판매가 수월 해 진다. 그 중의 한가지로 한정화를 통해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 기준을 높여 주는 것이다.

 문의 전화 100통을 받게 하는 ‘관심 받는 전단지’

한 통신업에 종사하는 A대리는 회사 업적과 상품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대부분 그 전단지를 잘 받지도 않을뿐더러 구겨서 바닥에 버리는 경우도 있다. A대리는 이렇게 말한다. ‘이 좋은걸 모르다니, 소비자는 바보 같아.’ ‘내 상품이 최고인데, 왜 몰라주지?’ 라고 말이다. 하지만 잘 못은 A대리에게 있었다. 상품 광고를 하려고만 했지 소비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걸 알리려고 하지 않았다. 전단지를 볼 사람은 소비자 이다. 그렇다면 회사나 상품데 대한 관심은 일단 없다. 먼저 전단지에 관심을 가져야 그 뒤에 회사와 상품이 보이는 것이다. 전단지 주제에는 먼저 소비자들과 연결시켜주는 핵심 카피를 담아야 한다.

 SNS마케팅(소셜네트웍마케팅)의 기본 ‘보도자료 배포하기’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기자들이 찾아 주겠지?’ 천만의 말씀이다. 요즘 수 많은 기자, 작가들은 옛날 처럼 발품을 팔지 않는다. 인터넷 검색만으로 콘텐츠를 찾아 기획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도자료를 작성해 뉴스와이어를 통해 자신만의 컨텐츠를 언론과 포털 등 여러곳에 알려야 한다. 활동, 수상, 경력, 소식등이 있는데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다. 뉴스와이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배포 채널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매스컴을 통한 마케팅을 할 때에는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