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발표하는 각각의 보도자료는 효과적인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 있다. 보도자료를 좀 더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회사 웹사이트의 보도자료 코너(뉴스룸)에 업로드하기
보도자료를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면 회사 웹사이트에 보도자료 코너를 운영하는 것이 좋다. 기자들은 회사의 최근 소식, 경영 현황 등을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고, 고객과 투자자들도 기업의 신제품, 서비스 등 기업의 주요 활동과 연혁을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의 직원들도 회사의 최신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보도자료 코너에 꾸준히 보도자료를 게재하면 검색엔진에 노출돼 회사의 웹사이트 방문자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검색엔진은 독창적이면서도 관련성이 높은 원문 콘텐츠를 상위에 노출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보도자료 내용에 회사의 보도자료 코너 링크를 추가하여 기자들이 추가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한다.
2. 소셜미디어로 공유하기
보도자료에 소셜 공유 아이콘을 추가하거나 소셜 대시보드, 위젯을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를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면 보도자료를 더 많은 독자들에게 퍼뜨릴 수 있다. 소셜미디어는 주로 모바일 독자가 많기 때문에 보도자료를 공유할 때에는 전문을 공유하기 보다는 흥미로운 내용, 주요 통계, 인용구 등을 짧게 공유하는 것이 공유 효과가 높다. 또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방법으로 공유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면 카카오스토리, 핀터레스트(Pinterest), 플리커(Flickr) 등에 공유하고, 비디오나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다면 유튜브, 비메오(Vimeo) 등을 통해 공유하자.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링크 및 버튼이 있다면 공유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뉴스와이어 서비스는 신문, 온라인 포털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보도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 공유 기능을 제공하며, 보도자료를 검색엔진에 최적화하여 온라인 포털에서의 검색 순위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3. 회사 블로그에 올리기
회사 블로그 구독자들에게도 최신 보도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블로그에 공유할 때 어투는 좀 더 캐주얼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에는 보도자료에 담지 못했던 추가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시기는 보도자료 배포 직후가 가장 적당하며 비디오, 사진 등 추가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자료를 올려 놓으면 보도자료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 후에도 소셜미디어에 링크를 올려 글을 공유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사내 뉴스레터나 게시판을 통해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보도자료를 발표한 후에는 가능하면 전체 사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직원들은 사내 조회에서 사장이 한 얘기보다 같은 내용이라도 언론에 나오면 훨씬 더 큰 관심을 갖는다. 따라서 언론의 보도는 사내 조직의 활성화와 종업원의 사기 앙양에도 기여한다. 뉴스레터나 게시판에 보도자료와 기사화된 기사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지인들에게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공유 링크를 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회사를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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