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PR 전문 회사인 민커뮤니케이션 (대표 정민아)과 SMC (대표 윤용로)가 합병을 통해 엠앤케이피알컨설팅 (M&K PR Consulting)을 9월29일 출범시켰다.
M&K PR은 브랜드저널리즘 연구소 설립을 통해 브랜드 컨설팅과 스토리텔링 영역으로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합병으로 M&K PR은 6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대형 종합 PR회사가 되었다.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왼쪽)와 SMC 윤용로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는다. 강남역 캠브리지 빌딩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2002년 설립된 민커뮤니케이션은 IT와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한 중견 PR 대행사이다. 1999년 설립된 SMC는 소비재 분야의 마케팅 PR 및 자동차, 산업, 공공 분야에 강점을 지닌 홍보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