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회원님,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뉴스와이어 대표이사입니다.
새해에 회원님의 직장과 가정에 행복과 결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회원님과 크고 작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뉴스와이어는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습니다.
뉴스와이어가 배포망을 구축한 언론사는 2019년 5천8백개, 2020년 6천4백개에서 2021년에는 7천개로 늘어났습니다.
1년 간 뉴스와이어가 배포한 보도자료는 2020년 1만6천7백개에서 2021년에는 1만9천8백개로 18% 늘어났습니다. 한해 동안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를 등록한 기업은 6천1백개로, 전년의 5천개보다 12%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와 해외 사이의 보도자료 배포량도 급증했습니다. 국내 기업이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해 해외에 배포한 보도자료는 전년 대비 52% 늘었고, 비즈니스와이어를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한국에 보도자료를 번역 배포한 건수도 전년에 비해 27%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뉴스와이어는 산업, 주제, 지역 카테고리 외에 탄소중립, 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다양한 토픽을 발굴해 언론인이 400여개의 핫토픽 관련 보도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1월6일 요금을 변경했습니다. 복수 구매에 따른 높은 할인율 격차를 해소하고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베이직 1~5회 요금을 인하하고, 베이직 10회는 약간 인상했습니다. 또한 베이직 20회와 30회, 스탠다드 30회, 프리미엄 30회 등 다양한 대량 요금을 신설해 많은 쿠폰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에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면서 유료 광고 기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올해에는 뉴스 가치 있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언론 홍보를 하려는 기업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언론인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언론홍보 플랫폼인 뉴스와이어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뉴스와이어는 올해부터 언론계와 PR 업계 소식을 압축해 전하는 ‘미디어 브리핑’과 ‘PR브리핑’을 신설합니다. 이 브리핑은 블로그과 뉴스레터를 통해 회원님에게 매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하는 방식을 바꿨고, 인공지능은 산업의 디지털화와 지능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뉴스와이어는 창립 18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미디어 배포망을 확장해 고객 만족과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새해에 회원님의 직장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1월 6일
뉴스와이어 대표이사
신동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