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회원님,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회사도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스와이어가 기업 소식을 쉽고 빠르게 언론과 인터넷 공간에 전파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로 론칭한 지 벌써 1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변함없이 보내주신 회원님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6년의 성과
뉴스와이어 기업의 홍보 수요 증가에 발맞춰 더욱 강력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2004년 창업 당시에는 베이직 서비스가 유일한 서비스였으나, 2009년 글로벌 서비스, 2012년 프리미엄 서비스, 2014년 스탠다드 서비스로 다양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 노출의 극대화를 원하는 기업들이 스탠다드, 프리미엄, 글로벌 서비스 등 고급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뉴스와이어를 이용한 기업은 5300개였습니다. 창업 이래 뉴스와이어를 이용한 기업의 누적 숫자는 지난해 말 현재 2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도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언론인 회원은 1만5천명, 뉴스와이어가 구축한 언론인 DB에 수독된 기자의 숫자는 2만2천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언론사 보도국에 보도자료를 타겟 전송하는 스탠다드 서비스의 경우, 배포 언론사가 2015년 1800개에서 지난해 2200개로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스탠다드 서비스를 이용해 보도자료를 배포한 후 이를 인용해 언론이 기사화하는 건수도 2015년 평균 12건에서 지난해 1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새해 서비스 개선 계획
뉴스와이어 임직원은 새해에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올해1/4분기에 웹사이트 전면 개편을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둘째, 미디어 데이터베이스와 보도자료 배포망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뉴스가 더 많은 언론에 보도되고 웹사이트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보도자료 편집에 식스 시그마를 도입해 정확하고 오류가 없는 보도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새해 요금 변경
뉴스와이어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올해 베이직, 프리미엄 서비스 요금을 동결하겠습니다. 다만 스탠다드 서비스만 새해부터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스탠다드 서비스의 인상은 보도자료 배포 채널의 증가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스탠다드 서비스 이용고객에 대해서도 전담 인력을 배치해 뉴스클리핑 보고서를 제공하기 시작한 데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한 것입니다. 회원님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새해를 시작하며 임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객, 미래 그리고 사람’이라는 기본 가치를 되새기자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의 존재 기반은 바로 고객입니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은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본으로 편집, 배포, 개발, DB 구축, 결과 보고서 제공 등 전 과정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함은 물론,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게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임직원을 대표해 회원님의 뉴스와이어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코리아뉴스와이어(주) 대표이사 신동호 배상
2016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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