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회원님,
올해가 며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되새겨 보고, 새해를 설계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뉴스와이어가 ‘기업과 언론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자임하며 창업한지 1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변함없이 보내주신 회원님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뉴스와이어는 향후 10년 동안에도 기업과 언론을 이어주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2014년 뉴스와이어는 5가지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확대, 언론인 타겟 배포 서비스의 향상, 서비스 이용 기업의 증가, 보도자료 호스팅 언론사와 언론인 회원의 증가, 보도자료 편집 가이드라인의 성공적 적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뉴스와이어를 통해 국내 언론사에 배포되는 글로벌 기업의 보도자료는 올해 5배로 늘어났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파나소닉, 골드만삭스, 도시바, 베링거인겔하임, 포드 등 세계적 기업의 영문 보도자료를 비즈니스와이어로부터 수신, 번역해 국내 언론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전송망을 갖춘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해 국내 기업의 보도자료를 전세계 162개국, 8만개 언론 매체와 포털에 전송하고 있습니다.
둘째, 뉴스와이어는 수년의 노력 끝에 4천여개 국내 언론사에서 일하는 거의 모든 기자의 DB를 구축하였습니다.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를 기사화할 언론인을 정확히 타겟팅해 배포할 수 있는 강력한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이 DB를 기반으로 뉴스와이어가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많은 언론 매체의 보도를 이끌어내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언론 홍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프리미엄 배포 서비스를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한 기업이 무려 78개나 되는 언론 매체에 보도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경우도 있었습니다.
셋째, 뉴스와이어로부터 보도자료를 제공받고 있는 제휴언론사가 1년만에 100개에서 170여개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뉴스와이어가 가상 호스팅 서버를 갖추고, 언론 매체 사이트에 보도자료 섹션을 운영하는 보도자료 호스팅 서비스에 대해 언론사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와이어의 언론인 회원도 1만3천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언론인에게는 신뢰받는 정보원이자 기업에게는 보도자료를 더 많은 언론인과 언론사에 노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넷째, 올 한해에 2,700개 기업이 새로 뉴스와이어 이용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뉴스와이어 이용 기업의 숫자는 2만2천여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언론인에게 제공되는 보도자료도 풍부해졌습니다.
다섯째, 뉴스와이어는 언론사와 포털에 보다 양질의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세한 보도자료 편집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뉴스 가치를 강화하고 스팸성 기사를 필터링하려는 뉴스와이어의 노력에 기업 회원님이 동참해 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뉴스와이어는 올해의 발전을 발판으로 새해에도 더욱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와이어 대표 신동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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