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회원님,
코로나로 우울했던 한 해가 가고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뉴스와이어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한 지 17년이 되는 해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코로나로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감안해 올해 서비스 요금을 동결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뉴스와이어는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습니다.
뉴스와이어가 배포망을 구축한 언론사는 1년 전 5천8백개에서 6천4백개로 늘어났습니다. 배포망 확장에 따라 보도자료 배포 후 언론이 보도하는 평균 기사화 건수는 약 10% 증가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산업 분야별로 더욱 정확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산업 카테고리를 1년 전 290개에서 345개로, 지역 카테고리를 210개에서 371개로 늘렸습니다. 산업과 지역 카테고리의 신설로 이 분야를 담당하는 언론인에 대한 타겟팅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최근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전자결제, 동영상스트리밍, 디지털콘텐츠, 클라우드서비스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이어 사회적기업, 외국계기업, 캠핑, 공항, 약사, 카지노, 사회문제, 다이어트, 공연, 맛집 등 55개 산업 분야를 추가했습니다.
기업회원이 보도자료를 등록하고 관리하는 것을 PC는 물론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기업계정을 반응형으로 개편했습니다. 이어서 기업계정 내에서 보도자료 배포 과정을 단계 별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메시지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홍보에서 멀티미디어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보도자료의 사진 동영상 크기를 대포 확대했습니다.
뉴스와이어를 이용한 기업 숫자는 2019년 2만6천개에서 올해에는 거의 3만개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하는 방식을 바꾸었고, 산업의 디지털화와 지능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발맞춰 마케팅 홍보 분야에도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뉴스와이어는 올해에도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배포 네트웍을 확장해 고객 만족과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새해에 회원님의 직장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코리아뉴스와이어(주) 대표이사
신동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