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선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권자 10명 중 7명은 ‘포털 뉴스’에서 선거 정보를 확인한다.
3일 열린 제20대 대선 첫 TV토론의 지상파3사 종합 시청률은 39%로 역대 TV토론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번 TV토론 이후 화제가 된 단어는 ‘RE100’과 ‘택소노미’이다.
서울신문이 7일 베이징 올림픽 편파판정에 분노하는 기사를 송고했다가 삭제한 이후 온라인 기사 출고 원칙을 변경했다.
미국 규제당국이 대형 영화사 워너브라더스 등을 보유한 워너미디어와 케이블채널 디스커버리의 합병을 승인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기후위기 보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부동산 보도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시민의 84%가 “부동산 보도가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한국기자협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영엽 씨네21 편집장이 새 씨네21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고용노동부가 지상파 3사 방송작가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면서 지상파 3사가 ‘2년 근로계약’을 제안했다. KBS는 2년 이상 근무한 방송작가를 ‘행정직’으로 전환했다.
KBS가 동물 학대 논란으로 한 달여 간 결방됐던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방송 재개를 알리며 동물안전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는 7일 ‘사이버렉카가 만든 죽음, 언론은 책임에서 자유로운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컬럼비아 대학이 2022년 듀폰 컬럼비아 저널리즘 수상자를 발표했다.
네덜란드 기자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을 생중계하던 도중 중국 보안요원이 난입해 기자를 끌어내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 파장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