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기자회(RSF)가 “러시아 탱크가 우크라이나를 침입하면서 전선에서 취재 활동 중인 언론인들이 표적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교전국과 국제기구에 언론인 안전 보장을 촉구했다.
김유열 현 EBS 부사장이 EBS의 차기 사장으로 임명됐다.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은 EBS 출신으로서 처음 사장에 올랐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에서 우크라이나 지역의 지명을 러시아 발음이 아닌 우크라이나 발음으로 표기해달라고 제안한 가운데, KBS와 경향신문 등이 러시아식 지명을 우크라이나 식 지명으로 표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접수된 언론분쟁 조정신청이 4278건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2011년(2124건)과 비교했을 때 무려 101.4%나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 입점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총 1곳의 콘텐츠제휴사와 4곳의 뉴스스탠드, 23곳의 검색제휴사를 선정키로 했다.
한겨레는 성범죄 사건 등 피해자의 2차 피해가 예상되는 기사의 댓글 창을 닫았다.
CBS가 최근 신규 직원 채용 공고를 내면서 기자도 PD도 모두 ‘크리에이터’라는 기조를 내걸어 눈길을 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GS SHOP, CJ오쇼핑에 대한 재승인을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이 전국언론노조의 미디어 공공성 강화 등의 요구에 응답해 정책협약을 맺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라마, 예능 등 미디어 속 음주장면이 성인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국영 언론 매체들이 미국과 유럽 등 TV·소셜미디어에서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