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가 430억 달러(약 53조원) 규모의 합병 계약을 완료하고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를 출범시켰다.
매각됐거나 매각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언론사가 많아지면서 저널리즘 원칙이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SNU팩트체크가 해마다 발행하는 연감 내용을 종합한 결과 시간이 흐를수록 방송사의 팩트체크가 활성화되는 반면 일부 신문사들에선 비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공간에서 사이버 폭력이나 혐오표현을 겪은 청소년이 성인의 두 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가 언론과 기자 구독에 이어 ‘댓글 구독’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신임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이숙이 시사IN 기자를 재선임했다.
연합뉴스TV가 새 사외이사에 김승동 전 CBS 논설실장을 임명했다.
정광재 MBN 디지털뉴스부장이 헌혈에 50번째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에서 수여하는 헌혈 금장을 받았다. 차곡차곡 모은 헌혈증 45장은 한국기자협회에 기증했다.
호주, 영국에서 사이버괴롭힘·유해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감사원으로부터 보고받은 시민단체 감시 방침을 공식화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현업 6단체가 이달 안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안에 대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했다.
MBC 보도국이 일부 개편됐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에디터-팀’제를 폐지하고 ‘센터장-팀’제로 바꾼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부광고 판갈이’와 관련해 11개 신문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