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도자료] AI·IP·투자, 세 가지 키워드를 한 번에 잡은 전략

매주 뉴스와이어에서 높은 기사 확산을 기록한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단순 사실 전달을 넘어, 기자가 바로 기사로 확장할 수 있는 ‘맥락’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사례는 총 169건 기사화를 기록한 ‘마테오AI스튜디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펀드로부터 Pre-A 20억 투자 유치’입니다.

이 보도자료는 스타트업 투자 뉴스임에도 불구하고 IT·콘텐츠·경제·스타트업 전문 매체까지 폭넓게 확산됐습니다. 단순한 ‘투자 유치’가 아니라 AI 시대 콘텐츠 산업 변화라는 큰 이야기를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도자료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1. ‘투자’가 아니라 ‘산업 변화’로 확장했다

많은 투자 유치 보도자료는 금액과 투자사 소개에 머무릅니다. 하지만 이 보도자료는 시작부터 다릅니다.

“AI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 이 문장은 단순 기업 뉴스가 아니라 ‘콘텐츠 산업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확장됩니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 OTT 시장 성장이라는 흐름을 함께 제시하면서 기자가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기사로 발전시킬 수 있게 만듭니다.

– “AI가 콘텐츠 제작 방식을 바꾸고 있다”
– “IP 중심 스튜디오 모델 부상”
– “AI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 확대”

즉, 이 보도자료는 기업이 아니라 ‘시장 흐름의 대표 사례’로 스스로를 위치시킨 것입니다.

2. 기술 설명을 ‘이야기 구조’로 풀었다

AI 기업 보도자료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기술 설명이 어렵고 추상적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사례는 기술을 이렇게 풀어냅니다.

– “소규모 팀으로 장편 콘텐츠 제작 가능”
– “캐릭터 정체성 유지, 장면 연결성 해결”
– “제작 전 과정에 AI 적용”

이 방식은 단순 기술 나열이 아니라 ‘문제 → 해결 → 결과’ 구조를 갖습니다.

기자는 이 내용을 그대로 활용해 ‘AI로 제작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라는 기사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즉, 기술을 설명한 것이 아니라 ‘스토리로 번역한 것’이 기사화를 이끈 핵심입니다.

3. ‘IP’와 ‘글로벌’ 키워드로 확장성을 만들었다

이 보도자료에서 반복되는 핵심 키워드는 ‘오리지널 IP’, ‘글로벌 유통’ 두 가지입니다. 이는 매우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단순히 “AI 콘텐츠 제작 기업”이라고 하면 기사 범위는 기술 기사에 제한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IP(지식재산) + 글로벌 시장이 결합되면 콘텐츠 산업 기사, OTT/플랫폼 기사, 투자/비즈니스 기사로 확장됩니다.

특히 ‘핑크퐁·아기상어’를 만든 투자사 언급은 기자에게 강력한 맥락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보도자료는 하나의 뉴스가 아니라 여러 산업을 연결하는 ‘멀티 카테고리 콘텐츠’로 작동합니다.

4. ‘사람’과 ‘경험’을 넣어 신뢰를 높였다

기사화가 잘 되는 보도자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사람’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 보도자료는 아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 대표의 이력 (CSO 출신, 콘텐츠 전문가)
– 실제 프로젝트 (라파엘, OTT 판권 판매)
– 영화제 수상 이력

이는 단순 기업 소개가 아니라 ‘이 팀은 이미 검증됐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자는 이를 활용해 ‘실제 성과를 낸 팀의 투자 유치’라는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5. 인용문이 ‘비전’을 말하고 있다

좋은 보도자료의 인용문은 단순 코멘트가 아니라 기사 제목이 됩니다.

이 사례의 인용문은 명확합니다.

“기술이 아니라 이야기와 세계관이 경쟁력이다” 이 한 문장은 AI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을 설명합니다.

기자는 이 문장을 중심으로 기사를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 AI 기술 경쟁 → 스토리 경쟁으로 전환
– 콘텐츠 산업의 본질 재정의

즉, 인용문이 단순 보완이 아니라 기사의 핵심 메시지 역할을 합니다.

실무 포인트: 투자 보도자료, 이렇게 바꾸면 기사화된다

이 사례는 투자 보도자료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투자 금액과 사실 전달에 머무르지 말고,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 이 기업은 지금 어떤 산업 변화를 대표하고 있는가.
– 이 기술은 기존 방식과 무엇이 달라졌는가.
– 이 사업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이 세 가지가 담기면 보도자료는 단순 공지가 아니라 기자가 쓰고 싶은 ‘기사 소재’로 바뀝니다.

마테오AI스튜디오 보도자료가 169건 기사화를 기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투자 소식을 전달한 것이 아니라, AI 시대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이야기’로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투자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는 금액보다 먼저, ‘이 뉴스가 어떤 흐름을 보여주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 순간, 보도자료는 기업 공지를 넘어 기사로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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