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민철 논설위원이 사회정책부장으로 선임됐다. 김민철 신임 부장은 1992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사회정책부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일해왔다. 조선일보 편집국 사회정책부는 교육,보건,노동,환경, 교통 등 분야를 취재 보도한다. 김민철 부장은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 들과 산으로 꽃 사진을 찍으로 다닌다. 조선일보에 ‘김민철의 꽃이야기’를 연재하고, 국내 소설 속에 나오는 꽃 이야기를 다룬 책 ‘문학 속에 핀 꽃들’, ‘문학이 사랑한 꽃들’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