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위원석 부국장 겸 취재1부장이 편집국장으로 승진했다. 위 편집국장은 1994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해 체육팀, 축구부, 체육1부 등을 거치며 23년 동안 프로 스포츠 분야를 취재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꾸준히 축구를 담당했다. 2010년 체육1부 차장, 2013년 체육1부 부장, 2014년 체육부 부국장, 2015년 부국장 겸 취재1부장으로 일했다. 2016년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한 제2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