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회사 소개 작성 사례 10개

뉴스와이어를 통해 발표되는 보도자료의 하단에는 출처와 회사소개가 따라붙는다. 회사 소개를 보도자료 하단에 함께 노출시키는 이유는 보도자료를 접하는 언론인이 기업이나 기관의 기본정보를 파악해 보도자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보도자료 밑에 회사 소개를 반드시 붙이는 외국과 달리 국내 기업과 정부기관은 보도자료 하단에 회사 소개를 붙이는데 소극적이다.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라도 업계 내의 위치, 매출실적 등을 제시해 만만치 않은 기업이라는 것을 알린다면 보도 확률은 높아진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도 회사 소개를 어떻게 작성 해야할 지 몰라 애를 먹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뉴스와이어는 바람직한 회사 소개 작성법을 소개한다.

회사 소개 글은 300~40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업종, 생산 및 서비스 품목, 위치, 직원 수, 매출규모, 연혁 등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장황하게 쓰거나 과장하는 것은 금물이다.

“고객감동의 가치 창출이 곧 ㅇㅇㅇ의 성장이라는 신념으로 참된 즐거움과 새로운 감동을 드리기 위해서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ㅇㅇㅇ는 성실과 겸손함을 가지고 고객을 위한 핵심 가치의 감동을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ㅇㅇㅇ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대표 업체입니다. ㅇㅇㅇ는 소통, 네트워크, 참여, 혁신, 창의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같은 회사소개는 뉴스와이어에 가입된 기업 중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고객을 우선시 하는 태도를 추상적으로 드러내거나 회사의 비전과 꿈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은 읽는 사람에게 피로감을 주고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별 볼일 없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회사소개는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기술해야 하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회사를 설명하는 것이 좋다.

또한 흔히 회사 소개글을 ‘~입니다’처럼 존댓말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보도자료는 물론 회사 소개글에도 존대어를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한번 회사 소개를 작성해 놓으면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마다 자동적으로 회사 소개가 보도자료 하단에 따라 붙는다. 또한 회사 소개가 포함된 기업별 뉴스룸이 제공된다.

회사 소개를 부실하게 작성하거나,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 몰라 아직 작성을 하지 않은 회원이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우수사례 10개를 소개한다.

위자드웍스
위자드웍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위젯 및 모바일 기술 전문업체로 창업 1년 만에 美 Redherring지 < 아시아 100대 유망 벤처기업> Finalist 선정, 국내 최대 웹서비스 시상식인 에서 인터넷/정보서비스 부문 최우수상 및 인기상 2관왕을 수상했다. 2006년 개인 맞춤형 포털사이트 위자드닷컴(http://wzd.com), 2008년 위젯 플랫폼 위자드팩토리를 런칭했다. 이후 3년간 국내 최고의 위젯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젯 마케팅, 위젯 컨텐츠 유통, 위젯 개발 대행, 개인화 포털, 기업용 개인화 포털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렸다. 2011년부터는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에 회사의 사활을 걸기로 하고 솜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땀한땀 정성으로 만들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http://wzdworks.com)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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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고어(W. L. Gore & Associates, Inc.)는 듀폰에서 화학 엔지니어로 일하던 빌 고어(Bill Gore)에 의해1958년 미국 델라웨어 주에서 설립되었다. 고어는 ▲인체의 조직과 조화를 이루며 정상적인 인체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의료 제품 사업부 ▲탁월한 편안함과 보호력까지 갖춘 섬유 소재를 통해 업계의 기준을 새롭게 세워가고 있는 섬유 소재 사업부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력을 통해 까다로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 제품 사업부 ▲차세대 케이블과 전자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는 전자 제품 사업부 등 4개 사업부를 통해 광범위한 시장에서 세분화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ePTFE를 기반으로 한 수천여종의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0여개 국가에 현지 제조 및 판매 법인을 두고 있으며, 약 9,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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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경영 정보화에 필요한 Solution & Service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이다. 지난 20여년간 기업정보화 솔루션의 개발과 보급에 매진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폭넓은 고객기업을 확보하고 기업의 IT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ERP, IFRS 솔루션과 같은 기업 경영 정보화 사업분야의 성공을 바탕으로 클라우드(CLOUD)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공인전자문서보관소(지식경제부지정 9호 사업자)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신규 비즈니스의 혁신적인 가치를 추진하며 고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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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글로벌
우원글로벌은 2011년 창립한 매출규모 약 100억 원의 브랜드슈즈 병행수입 판매업체이다. 온라인 전 채널에 입점을 진행 중이며, 대표 브랜드로는 ‘포닉앤코 코리아’, 병행수입 ‘크록스’ 등이 있다. 또한, 온라인 슈즈편집샵 ‘에이클립(http://a-clip.co.kr)’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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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미세침습 시술인 인터벤션 치료법을 전공하는 전문의들의 비영리 학술단체이다. 1988년 창립되어 지난 25년간 국내 인터벤션영상의학의 발전을 주도해왔고, 국제적으로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1993년과 2010년에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영상의학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였고, 2005년에는 유럽인터벤션영상의학 학술대회에서 ‘Korean session’을 따로 마련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초청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 연구 개발, 산학 협력, 최신 의학정보 공유 등 인터벤션영상의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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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12년 201조원의 매출과 23.8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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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부처이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노사정책실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노사관계를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 12개 지방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출신인 방하남 장관이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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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이트
북메이트(www.vookmate.com)는 2012년 5월 15일 정식론칭을 하고 서비스를 개시한 한국적 소셜숙박 예약사이트이다. 북메이트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해외 소셜숙박 예약사이트를 영어 울렁증같은 문화적 차이로 선뜻 이용 못했던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 한국인 소셜숙박을 전문적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법령에 맞쳐 표준정책을 채택하여 LG U+와 손잡고 안전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강화하여 소셜숙박의 서비스 품질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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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윈드리버는 1996년 한국 지사 설립 이후, 한국 내 임베디드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윈드리버의 제품은 네트워크, 디지털 가전, 산업 및 자동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모바일, 자동차 관련 부분 등의 주요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분야에서 구글의 OHA (Open Handset Alliance) 멤버 및 MeeGo OSV (미고 상용화 파트너) 로서 많은 휴대용 기기 상용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비롯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바일 기술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윈드리버는 GENIVI 연합의 창립멤버로 미고와 더불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리눅스 기반의 자동차 플랫폼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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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뉴스룸>>

보도자료 맨 끝에 회사 소개를 붙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면 다음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보도자료 양식 맨 끝에 ‘회사 소개’를 반드시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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