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직장 생활하면서 메시지나 메일로 보고서나 자료 등을 주고받는 일이 많습니다. 사소한 맞춤법 실수는 업무의 완성도나 작성자에 대한 업무 신뢰도를 떨어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객에 보이는 보도자료, 제안서, 회사소개서, 뉴스레터 등을 작성할 때는 맞춤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맞춤법이 틀린 것을 보면 해당 기업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뉴스와이어 편집팀은 기업이 올린 보도자료의 맞춤법을 꼼꼼히 확인하여 교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 사례 10가지를 소개합니다.
보도자료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금새 (X) → 금세 (O)
2. 뒤쳐지지 (X) → 뒤처지지 (O)
3. 않된다 (X) → 안 된다 (O)
4. 쉽상이기 (X) → 십상이기 (O)
5. 돼었다 (X) → 되었다 (O)
6. 몇일 (X) → 며칠 (O)
7. 어떻해 (X) → 어떡해 (O)
8. 웬지 (X) → 왠지 (O)
9. 불리우다 (X) → 불리다 (O)
10. 내노라하는 (X) → 내로라하는 (O)
이 밖에 보도자료 작성 시 주의해야 할 문법은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실수하기 쉬운 띄어쓰기 25가지와 보도자료 쓸 때 흔히 틀리는 맞춤법 10가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