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의 새로운 트렌드 ‘플로깅’

최근 들어 ‘플로깅’이 뉴스에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합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으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조깅이 아니더라도 등산을 하면서 산에 있는 쓰레기를 줍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쓰레기를 줍거나 바닷가에서 수영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도 모두 플로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플로깅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플로거(Plogger)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플로깅을 실천하기도 하고 다 같이 모여 단체로 플로깅을 하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해시태그(#plogging #1run1waste)를 이용해 플로깅을 알리고 있습니다.

플로깅은 달리기에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추가되어 일반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1.5배 높아져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로깅은 2018년부터 조금씩 퍼지고 있습니다. 줍다와 조깅의 단어를 합쳐서 ‘줍깅’ 또는 ‘쓰담 달리기’로 불립니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기업은 물론, 지자체도 관련 캠페인을 펼치는 추세입니다. 며칠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플로깅 챌린지’를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노스페이스는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 이벤트 행사 중에 플로깅과 ‘캔 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로 밟거나 구부리는 것)’ 등 환경친화적인 러닝을 실천하는 사진을 해시태그(#노스페이스 #에코러닝)로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안다르는 100명이 각 2,020m(약 3,000보)씩 에코 플로깅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20일 동안 플로깅을 즐기며 모은 쓰레기와 함께 2,020m 인증샷을 올리고 2명의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에코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룰루레몬은 3월 로컬 서핑 스쿨과 협업해 부산 지역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바닷가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했습니다. 이 기간에 총 100여명의 인원이 부산 송정 해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현대자동차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란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 속에서 생활 속 플로깅 실천하는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서울숲공원은 비대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플로깅 활동인 ‘쓰담쓰담’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숲속 건강 행사를 기획, 주최하는 워크앤런은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축제장과 둘레길 등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으로 플로깅 행사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플로깅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newswire.co.kr/?md=A11&no=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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