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담갔다’인가 ‘담궜다’인가 2021년 7월 22일 ‘김치를 담갔다’와 ‘김치를 담궜다’ 중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 ‘담가먹다’와 ‘담갔다’가 맞는 표현이다. ‘담구다’라는 표현은 없다. ‘담그다’가 기본형이고, 이 기본형 어간에 ‘~아’- ‘~았’ 등의 어미가 붙는다면 ㅡ모음은 탈락해 ‘담가’, ‘담근’, ‘담갔다’로 쓰인다. ‘문을 잠갔다’와 ‘문을 잠궜다’도 마찬가지이다. ‘잠갔다’가 맞는 표현이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회원 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