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개최돼 오던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바꾸고 3월30일부터 4월9일까지 자동차 외에 드론, 전기스쿠터, 로봇개 등 다채로운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전시회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아 EV9과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엣지 등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테슬라는 최고출력 1000마력이 넘는 모델S와 모델X를 신차로 선보였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제네시스, 이네오스그레나디어, 알파모터스,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서울모빌리티쇼 뉴스룸을 개설해 출품기업의 보도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