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미래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 전략폭기 ‘B-52’가 처음으로 서울공항 상공에서 비행을 펼치고, B1-B와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2대도 전시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는 35개국에서 350여 업체가 참여하며, 실내 전시관에 2320부스를 설치합니다. 국내 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 LIG넥스원, 현대로템, 기아, 대한항공, 풍산,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 국내 기업과 사브(SAAB), 슈퍼널, 에어버스 등이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71개국 200여명이 넘는 VIP 인사들도 방문할 예정입다.
뉴스와이어는 서울 ADEX 2023 뉴스룸을 개설해 출품기업의 보도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