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분기가 마무리 되면서 상장사 마다 3분기(3Q) 실적 발표가 지난 10월에 이루어졌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등록된 상장사를 중심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얼마만큼의 실적을 거두었는지 발표하는 실적 발표는 곧바로 해당 기업의 투자가치를 전망하는 지표로 작용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실적을 살펴보려면 해당 기업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투자정보 코너 등에서 자세한 실적을 살펴볼 수도 있고, 실적과 관련해 기업이 발표하는 공시(公示, disclosure)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실적 내용을 알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난해 대비 뛰어난 실적을 올린 기업들이라면 실적과 관련 주주총회나 증권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기자간담회 등을 개최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실적을 낸 기업이라면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상장사라면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서비스를 통상적인 PR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것에서 더 나가 이른바 IR 목적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에서는 통상적인 뉴스코너 와는 별도로 ‘상장사뉴스’ 코너를 별도로 두어 상장사 뉴스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기업 홍보담당자(IR담당자 포함)들과 투자자들 모두에게 홍보코너와 유용한 투자정보처로서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외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으로 투자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DB)와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와이즈에프엔(대표이사 이철순, www.wisefn.com)과 상장사 보도자료 전송계약을 체결하여 뉴스와이어에 등록된 모든 상장사 보도자료를 와이즈에프엔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에프엔은 국내외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각종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투자분석에 필요한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비롯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정보제공회사로, 기업 및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국내외 130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이미 데이터의 정확성과 시스템의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와이즈에프엔 과의 뉴스와이어 상장사 보도자료 전송 계약 체결은 보도자료를 통한 통상적인 PR업무뿐만 아니라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IR(Investors Relation)활동까지도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장사 가운데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보도자료를 국내외 증권사 및 다양한 금융기관으로 보내고자 하는 회사는 뉴스와이어로 전화 주시거나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담당자가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