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회원님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회사도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스와이어가 기업 소식을 쉽고 빠르게 언론과 인터넷 공간에 전파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로 론칭한 지 14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6년의 성과
뉴스와이어 기업의 홍보 수요 증가에 발맞춰 더욱 강력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지난해 4월 웹사이트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서비스도 고도화되었습니다. 2004년 창업부터 2012년까지 뉴스와이어에는 베이직 서비스가 유일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였습니다.
그 후 보도자료 배포망을 국내 모든 언론사와 기자에게로 확대하면서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글로벌 서비스로 다양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 고객의 고급 서비스 이용 비중이 2017년에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언론사 보도국에 보도자료를 타겟 전송하는 스탠다드 서비스의 경우, 배포 언론사가 지난해 2200개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다드 서비스를 이용해 보도자료를 배포한 후 이를 인용해 언론이 기사화하는 건수도 2015년 평균 12건, 2016년 14건에서 2017년에는 16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뉴스와이어가 구축한 언론인 DB에 수록된 기자의 숫자는 2016년 2만2천명에서 지난해 말에는 2만8천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서비스 이용에 따른 언론 보도 건수도 증가했습니다.
새해 서비스 개선 계획
올해 뉴스와이어는 웹사이트를 반응형으로 개편해 PC와 모바일은 물론 태블릿에서도 손쉽게 보도자료를 구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디어 데이터베이스와 보도자료 배포망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뉴스가 더 많은 언론에 보도되고 웹사이트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도자료 편집에도 더욱 세밀하게 신경을 써서 신뢰감을 주면서 뉴스 가치가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올해 서비스 요금을 동결하였습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60년 만에 맞는 ‘황금 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책임감이 강하고 총명하고 충실해서 사람의 소중한 반려자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도 올해에는 고객 여러분에게 충실한 반려자가 되겠습니다. 기업의 존재 기반은 바로 고객입니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은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본으로 편집, 배포, 개발, DB 구축, 결과 보고서 제공 등 전 과정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함은 물론,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임직원을 대표해 회원님의 뉴스와이어 이용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리아뉴스와이어(주) 대표이사 신동호 배상
2018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