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뉴스룸 오픈…효과적인 전시회 출품 해외 홍보 방법

전 세계 IT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0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신기술과 제품이 등장할까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에는 155개국에서 4천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첨단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참가하는 분야는 AI, 5G, 자율주행차, AR/VR, 로보틱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다양 합니다.

특히 CES 2020에는 출품하는 한국의 기업과 기관, 대학 등이 400여개나 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330개보다 2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CES 2020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더불어 국내 여러 스타트업이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팜테크 스타트업 엔씽, 레이더 스타트업 비트센싱, 코너스, 엑소시스템즈, 더웨이브톡이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 뷰티 인공지능 스타트업 룰루랩은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CES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도 CES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CES 2020 기간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

수많은 보도자료가 쏟아지는 CES 기간에 기자에게 뉴스보도를 효과적으로 제안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 CES 참가기업은 국내에 보도자료 배포는 물론, 미국에 영문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홍보 할 수 있습니다.
  • – 국제 전시회인 CES 참가한 내용의 보도자료가 국문, 영문으로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되면 잠재고객 확보 및 신뢰성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 보도자료의 제목은 전달할 내용의 핵심을 부각해야 합니다.
  • – 보도자료에는 기자의 문의에 응할 홍보담당자의 연락처를 넣습니다. 보도자료를 보낸 다음에는 기자가 연락이 올 수 있으니 답변을 준비해 기다리세요.
  • – 충분한 근거가 있는 보도자료를 발표해야 합니다. 추정이나 추측성 내용은 담지 말아야 합니다. 기자에게 보내는 자료는 근거가 되는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 전시회에 참석한 기자에게 먼저 전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도자료와 참고자료는 이메일로 보내세요. 필요하다면 기자가 먼저 연락해올 것입니다.
  • – 기획 기사를 제안할 때는 광범위한 대상에 제안하기보다는 회사와 부합하는 주제를 다루는 언론사로 제안 대상을 좁히세요.
  • – 엠바고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사 게재 날짜를 일방적으로 요구하거나 정해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 현지 미팅 일정은 전시회 개막하기 전이 좋습니다. 기자들은 CES가 개막하기 전에 미국에 도착하므로 미팅 일정을 앞서 잡는 것도 좋습니다. 
  • – 현지 미팅 뒤에는 요청받은 자료는 즉시 기자에게 보내야 합니다.
  • –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 기사를 제안하세요. 홍보대행사인 경우 고객사 3개를 묶어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기사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 – 언론사의 기획연재특집에 포함할 것을 제안하세요. CES 기간에 맞춰 언론사에서는 다양한 CES 연재 특집을 기획합니다. 해당 특집에 인터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보도자료 발표와 맞물려 CES 관련 유가기사와 소셜미디어 광고를 게재하면 기사 가시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 보도자료의 내용은 유익해야 하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사진이나 영상 자료를 제공하면 보도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 – 보도자료, 회사소개서, 브로셔, 로고파일, 제품사진 등을 담은 온라인 프레스킷을 준비해 기자가 QR 코드를 통해 명함이나 부스에서 쉽게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하세요.
  • – 많은 기자들이 현장에서 생중계를 합니다. 기자가 갑작스럽게 방문해도 사진과 동영상을 잘 노출될 수 있도록 시각적 자료를 준비하세요.
  • – CES 2020 홍보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12월에는 연말,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맞물려 있는 기간이라 언론사에서 다뤄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CES 자료가 더욱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0월~11월부터 보도자료 발표를 시작해야 합니다.  

뉴스와이어 CES 2020 뉴스룸 오픈

뉴스와이어는 CES 2020 뉴스룸을 개설하였습니다. CES 2020 주최 측과 전 세계 참가기업들의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CES를 주최하는 CTA의 공식 홍보 제휴사인 비즈니스와이어와 보도자료 상호 배포 계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한 회사입니다. CES 2019에는 전시 참가업체가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해 1,100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CES 2020에 참가하는 기업은 뉴스와이어를 통해 해외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해외 홍보 혜택 3가지

첫째, 뉴스와이어를 통해 비즈니스와이어에 배포된 보도자료는 CES 2020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기업 뉴스 페이지에 노출되어 전 세계 미디어가 참고하게 됩니다. 또한 배포된 보도자료는 구글에 검색되어 많은 독자와 잠재 파트너에게 노출됩니다.

둘째, CES 2020 전시 참가업체 소개 보도자료에 무료로 회사 소개를 낼 수 있습니다. CES 주최 측은 전시회 개막 전, 전시 참가업체 프로필을 수집하여 전시 참가업체 소개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CES 참가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기업은 영문 100단어 내외 회사 소개를 작성해 뉴스와이어로 보내주시면 무료로 배포하도록 도와드립니다. 추가로 CES 2020 요약 보도자료에도 헤드라인이 실려 더 많은 언론인에게 배포됩니다.

셋째, 영문 보도자료 검토가 무료입니다. 해외 서비스 전문가가 보도자료를 검토한 후 고객을 대신해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하므로 언어, 시차, 경험 미숙에서 오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에서 제공하는 해외 홍보 서비스에 관하여 관심 있으신 분은 해외 배포 서비스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에 로그인하면 국가별 배포 요금과 배포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온라인 문의 또는 02-737-3600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