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열광하는 숏폼 콘텐츠

10분 내외의 드라마, 15초짜리 영상과 같은 ‘숏폼 콘텐츠’가 인기입니다.

‘숏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s)’는 짧은 길이의 영상을 의미합니다. 10초부터 5분까지 길이도 다양하고 콘텐츠 유형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같이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과자를 먹듯 가볍게 즐기는 문화를 스낵 컬처(Snack Culture)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숏폼 콘텐츠 플랫폼인 틱톡(TikTok)은 중국 IT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2016년 출시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영상 편집 도구를 이용해 누구나 15초에서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틱톡은 전체 이용자 중 51%가 MZ 세대입니다. 틱톡에 접속하면 1분에 최대 4개의 동영상을 볼 수 있고 1시간이면 240개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MZ 세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빠른 시간에 정보를 소비하고 공유하는 데 익숙합니다.

숏폼 콘텐츠는 세로형 영상으로 되어 있어 모바일 친화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영상 콘텐츠는 가로형 영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소비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이동 중에 한 손으로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세로형 콘텐츠의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세로형 콘텐츠는 가로형 콘텐츠보다 광고 효과가 좋습니다. 틱톡에 따르면 세로형 광고를 제공한 틱톡에서의 평균 시청 지속률은 89%지만 가로형 광고를 제공한 타 플랫폼의 평균 시청 지속률은 33%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여러 영상 업체들에서 숏폼 영상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퀴비(Quibi), 국내에서는 카카오M ‘카카오TV’, 네이버 ‘잼라이브’ 등입니다.

이 중에서 유튜브가 올해 출시한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는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입니다. 세로 영상을 올리면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짧은 영상(Shorts) 카테고리로 해당 영상을 분류합니다.

유튜브 쇼츠는 일반 영상과 다르게 광고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기존의 대형 유튜브 채널과 다른 알고리즘으로 추천되기 때문에 신생 유튜브 채널도 많은 구독자에게 노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유뷰트 채널에도 유튜브 쇼츠를 보도자료와 함께 배포하는 기업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모바일로 영상 시청 패턴이 바뀌고, MZ 세대의 영상 시청 시간이 계속해서 짧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숏폼 콘텐츠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짧은 콘텐츠 시대에는 콘텐츠 품질에 대한 부분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짧은 동영상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를 연구해 보시고 기업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실 때 참고한다면 더 많은 노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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