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 다음 tv팟, 비메오(Vimeo),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에서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동영상 제작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조회수가 높지 않아 고민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동영상과 보도자료는 별개의 마케팅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타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보도자료를 활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동영상을 홍보할 수 있다.
동영상을 회사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유튜브, 블로그,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것 외에도 보도자료를 통해 동영상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신제품 보도자료에 동영상 삽입
TV광고, 제품소개 브로셔, 회사 홈페이지 등 모든 마케팅 콘텐츠는 서비스 내용을 고객에게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느냐가 관건이다.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경우, 제품영상 링크를 추가하면 고객이 최대한 제품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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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동영상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면 독자가 동영상을 보도자료 내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조회수를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보도자료를 수신한 신문 방송은 삽입된 동영상을 매쉬업하는 방법으로 뉴스에 노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영상 삽입 기능이 없다면 동영상의 대표 화면을 이미지로 캡쳐하여 보도자료 사진으로 첨부하거나 보도자료 하단에 링크를 추가하면 된다.
화제의 동영상은 그 자체가 뉴스거리
최근 유튜브, SNS에서 이슈가 된 내용이 심심치 않게 언론에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SNS의 파급효과는 매우 크기 때문에 기자들도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내용을 비중있게 다루기 시작했다. 최근 동영상을 주제로 보도자료를 발표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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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발표한 임창정 유튜브 영상 관련 보도자료는 배포 후 이틀 간 총 78건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유튜브에서의 화재를 보도자료로 발표하여 언론 노출 극대화와 동영상 조회수 상승의 1석2조의 효과를 본 사례다.
동영상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할 때에는 동영상 콘텐츠를 충실히 설명해야 한다. 동영상 줄거리 외에도, 제작 배경, 비디오를 구독하여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 동영상에 출연하는 인물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소비재 기업은 ‘유튜버’ 모집도 생각해 봄직
소비재 기업들의 제품체험단 모집 기준이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움직이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뷰티블로거에 이어 ‘뷰티 유튜버’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시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게되면 제품이 믿고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많은 기업들이 동영상과 보도자료는 별개의 마케팅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타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보도자료를 활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동영상을 홍보할 수 있다.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면 보도자료를 발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보기 바란다. 뉴스와이어 동영상 보도자료 코너에서 다른 기업들이 발표한 동영상 보도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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