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같은 인터넷 기반의 뉴스 배포 서비스는 이메일과 팩스로만 전달하는 기존의 보도자료 배포 방식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해준다.
뉴스와이어는 소비자가 뉴스를 검색했을 때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검색 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보도자료를 발표한 당일 뿐 아니라 몇달이 지난 뒤에도 계속해서 보도자료가 검색된다.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에 보도자료를 발표한 기업의 웹사이트를 노출하므로, 보도자료를 발표한 후 몇달~몇년 동안 계속해서 방문자가 회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게 되고 그만큼 고객도 늘어난다. 보도자료가 구글,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에 잘 검색되려면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부터 다음과 같은 몇가지 요령에 신경을 써야 한다.
1.핵심 키워드 2~3개를 생각한다.
사람들이 내가 발표한 뉴스(보도자료)를 어떤 키워드로 검색할 것인지 생각한다. 키워드를 보도자료의 제목 또는 본문에 삽입한다.
2.제목을 20자 이내로 짧고 단순 명료하게 쓴다.
검색 엔진은 검색 결과를 정렬할 때 제목에 가장 많이 의존해 랭킹을 매긴다. 보도자료의 제목이야말로 검색 엔진 최적화의 핵심 요소이다. 독자의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 알쏭달쏭하거나 현란한 제목을 붙일 경우, 검색엔진이 이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해야 한다.
3.부제목을 넣는다.
만일 제목에 핵심 키워드를 넣지 못했다면, 부제목 속에 키워드를 넣는 것이 좋다. 검색엔진은 제목, 부제목 순으로 검색 결과를 정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본문의 앞부분 2개 문장 안에 핵심 키워드를 넣는다.
검색엔진은 제목, 부제목 다음으로 본문의 첫번째 두 문단 정도까지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 내용 속에 내가 발표한 보도자료의 핵심 키워드 2~3개를 넣어야 한다.
5.보도자료에 하이퍼텍스트 링크를 삽입한다.
보도자료에 회사 홈페이지, 제품 관련 페이지,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 등 링크를 가급적 많이 삽입한다. 검색 엔진은 링크된 페이지가 많을수록 페이지의 랭킹 점수를 많이 주고, 점수가 많을수록 검색을 하였을 때 그 페이지가 상단에 노출된다. 링크는 가급적 보도자료 본문의 앞부분 두는 것이 검색에 유리하다. 또한 링크는 회사 홈페이지로 연결하는 것보다 보도자료의 내용과 연관된 특정한 내용이 있는 페이지로 연결하는 딮 링크(deep link)가 많을수록 랭킹이 상승한다.
6.보도자료에 사진과 영상을 삽입한다.
검색엔진은 텍스트 외에 사진과 영상도 검색을 한다. 특히 사진은 엄청난 양의 검색 트래픽을 유발하게 되므로, 사진이 많을수록 보도자료가 더 많이 클릭되게 된다. 사진에 사진 설명과 명확한 사진 파일 이름이 붙어 있을수록 사진은 더 잘 검색된다. 사진 설명에 핵심 키워드를 넣는 것도 검색에 유리하다. 보도자료에 브랜드 로고를 삽입하는 것도 검색에 유리하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브랜드 이름으로 검색을 하였을 때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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