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관리 툴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에 맞게 툴을 선택하여 잘만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홍보 활동과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합니다.
생산성을 높이는 프로젝트 관리 툴 5가지를 소개합니다.
슬랙, 트렐로, 잔디, 베이스캠프, 팀오피스 등 협업 툴에 대해 궁금하다면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협업 툴 6개’를 확인하세요.
1. 아사나 (Asana)
아사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젝트 관리 툴 중 하나입니다.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더스틴 모스코비츠가 저스틴 로젠스타인과 함께 창업한 회사입니다.
아사나는 쉽고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과 팀 단위의 할 일 목록과 알림, 프로젝트 생성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프로젝트를 작은 작업으로 나눠서 팀원들에게 할당하고, 목표나 마감일 등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슬랙, 드롭박스, 크롬 등 연동이 매우 쉽습니다.
태스크월드는 프로젝트 관리 툴과 메신저를 합친 협업 솔루션입니다. 본사는 미국에 있으며, 현재 80개국에서 4만 7천 개 이상의 기업과 팀들이 태스크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 및 프로젝트 관리, 파일 공유, 메신저, 성과 분석, 캘린더 등 기능을 제공합니다.
태스크월드는 외국 프로젝트 관리 툴 중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최근 국내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협업 솔루션 서비스 태스크월드, 한국 진출 본격화 )
3. 라이크(Wrike)
라이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툴입니다. 2007년에 출시되어 전세계 400개국에 오피스를 두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직무 특성에 맞춰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마케팅 부서, 비즈니스 운영 부서, 제품 개발 부서 등 직무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이크는 예산 관리, 버그 추적, 협업, 파일 공유, 간트 차트, 이정표 추적, 포트폴리오 관리, 프로젝트 계획, 자원 관리, 상태 추적, 작업 관리 시간과 비용 추적 등이 기능을 제공합니다.
4. 플로우(Flow)
플로우는 국내기업인 마드라스체크가 만든 프로젝트 중심 SNS 입니다. 카카오톡, 밴드 등 개인 메신저를 업무에 사용할 때 겪는 정보 보안 문제, 이력 관리, 사생활 분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입니다.
플로우는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게시판, 채팅, 일정 공유, 업무 처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존 그룹웨어와 연동해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스타트업, 외부협업이 많은 1인기업, 전문직, 협회, 디자인, IT업종 등에 추천합니다. (마드라스체크가 발표한 보도자료 보기)
라인 웍스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업용 협업 플랫폼입니다. 네이버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 그룹웨어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입니다. 라인 웍스는 메시지, 주소록,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기능을 제공합니다. 네이버 서비스에 익숙하다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정도로 직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