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질문에 대응하는 미디어 인터뷰 7가지 요령

미디어 인터뷰 요령

기자와의 인터뷰에 앞서 예상 질의응답서를 만들고 예행연습을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터뷰 7가지 요령을 소개합니다.

인터뷰 준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홍보 전략 보고서 ‘기업 홍보와 마케팅 어떻게 준비하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기자 프로필 참고

인터뷰를 요청한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사전 검색하는 것이 인터뷰 답안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보면 평소 관심 있게 다루는 주제, 평소 어투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뷰에 앞서 해당 주제에 대한 기자의 지식이나 경험 등을 알아두면 인터뷰 대응에 도움이 됩니다.

2. 한 질문당 10초 내외가 적당

인터뷰 답변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10초 내외, 서너 문장이 적당합니다. 쉽게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짧고 단순한 문장이어야 합니다. 길거나 복잡한 문장은 좋지 않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결론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난감한 질문 및 상황 대처법 숙지

인터뷰 시 난감한 질문이나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질문을 받았을 때는 질문에 답할 수 없는 이유를 기자에게 이해시켜야 합니다.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을 모를 때는 솔직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답하고, “파악해서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예시 답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제 담당 분야가 아니라서 이 문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확인해서 나중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회사 홍보팀에서 답변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담당자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유도 질문 대응법 숙지

인터뷰를 하다 보면 기자들은 자신이 추측한 내용에 대한 간부들의 생각을 떠보기 위해 유도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문에 의하면 현재 상품 판매량이 계속해서 줄어든다면 생산을 중단한다는 계획이라던데 사실입니까?” 등의 질문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질문에 답할 때는 함부로 추측성 답변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답안이 자극적인 내용의 추측성 기사로 작성되기 때문입니다.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는 이런저런 소문으로 퍼져나가 회사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에 대해 사실이 아닌 소문이라면 부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유도 질문을 받았을 때는 “잘 모른다”라고 지나치기보다는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수정을 해야 합니다. 이 밖에 대응하는 예시 답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측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연구결과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한 부서가 해당 내용을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해당 부서 담당자가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답변 가능한 내용과 답변이 불가한 내용 숙지

기자들은 기밀 정보나 민감한 정보를 얻으려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 코멘트”로 일관하면 기자의 관계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민감한 질문에 대해 방어적으로 답변하기보다는 “그 부분에 대해 제가 답할 수 있는 내용은…”과 같이 답하는 편이 좋습니다.

6. 경쟁사에 대한 언급 주의

기자들은 회사들 사이에서 갈등과 논쟁거리를 다루기를 좋아합니다. 질문은 경쟁사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슬로건이나 최고경영자(CEO) 또는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결정 등에 관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시, 경쟁사는 최대한 언급하지 않는 것을 관행으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7. 긍정적인 단어로 답변

우리는 일반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질문 일부를 반복하라고 배웁니다. 부정적인 질문이 들어왔을 때는 부정적인 단어로 답변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순화해야 합니다. 실제로 현재 상황이 부정적인 경우라도 ‘안 좋은 상황’이라고 답하기보다는 해결책에 초점을 맞춰 답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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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담당자를 위한 8가지 브레인스토밍 기법

브레인스토밍 방법

언론 홍보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새로운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하다 보면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밤을 새우기도 합니다. 이때,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모으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바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입니다. 보도자료 주제를 선정할 때에도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브레인스토밍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한 집단 발상법으로, 여러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 목록을 만들어가면서 어떤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활동입니다. 눈덩이처럼 아이디어가 불어난다고 하여 스노우 볼링 기법이라고도 부릅니다.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용어는 미국의 광고 대행사 임원이었던 알렉스 오즈번(Alex Faickney Osborn)이 1971년 만들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은 다음과 같은 4가지 규칙을 기본으로 합니다.

  • 절대로 남을 비판하지 않을 것
  •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할 것
  • 질보다 양을 우선시할 것
  • 남이 내놓은 아이디어에 내 아이디어를 덧붙여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

위 4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70여 년간 총 300여 가지의 브레인스토밍 발상법이 개발되어왔습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 기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효과적으로 브레인스토밍하기 위한 8가지 전략을 소개합니다.

1. 그룹은 5~7명이 가장 이상적

브레인스토밍은 리더, 서기 및 참가자로 구성됩니다. 이때 한 그룹당 7명 이내로 구성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15명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사람들은 여럿이 있는 자리에서는 이야기를 잘 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본사에는 브레인스토밍 회의 때 ‘피자 두 판의 법칙’을 적용하는데, 회의 참여자 모두가 피자 두 판 정도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나온 법칙입니다. 비교적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규모인 5∼7명 단위의 그룹으로 묶는 게 좋습니다.

2. 흥미로운 주제 선정

같은 주제라도 어떤 식으로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브레인스토밍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여름 언론 홍보 계획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면 ‘여름 시즌 홍보 전략’이라는 주제보다는 ‘쿨~한 바캉스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홍보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진행했을 때 훨씬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기대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

리더는 참가자들에게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브레인스토밍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지만, 의견의 양을 우선시하다 보니 효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브레인스토밍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조직의 의사결정 기준을 잘 설명하고 참가자들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져야 하며 해당 업무를 맡는 실무자를 리더로서 포함하는 게 좋습니다.

4. 규칙 정하기

브레인스토밍 목표를 알린 후에 해야 할 일은 회의 시작 전 규칙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씩 이야기한다든지,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비판하지 않는다든지 등 규칙을 정하여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5. 편안한 분위기 조성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편안한 마음과 자세를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레인스토밍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90분 이내가 적당합니다. 한 시간 반이 넘어가면 능률도 떨어집니다. 시작 첫 10분에서 15분은 편안한 토론 분위기를 만드는 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의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진행자의 역할입니다. 환경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좁은 공간보다는 크고 깨끗한 공간에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6. 아이디어 분류와 정리

아이디어가 나온 다음에는 분류와 정리 단계입니다. 이는 참가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그룹화하여 쉽게 평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분류, 정리, 통합된 아이디어는 ‘실용성, 효과성, 중요성, 긴급성’ 등 여러 가지 기준을 가지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무엇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든지 모처럼 제안된 아이디어를 무시하지 않고 가능한 한 활용한다는 자세여야 브레인스토밍의 효과를 살릴 수 있습니다.

7. 최종 결론은 단 하나의 아이디어를 정하지 말 것

아이디어를 검토하여 최종 아이디어를 결정할 때에는 단 하나의 아이디어를 뽑기보다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채택되지 않으면 참가자들이 낙담하기 때문입니다. 브레인스토밍 회의는 여러 번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단 하나의 최고의 아이디어를 뽑는 것은 참가자들의 사기를 꺾기 때문에 가능한 한 피해야 합니다. 그 대신 아이디어 중 상위 몇 개를 선정해 다른 그룹들의 결과와 공유하고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게 좋습니다.

8.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기록

대부분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할 때 기록은 한 명이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보다는 모든 참석자가 기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종이 혹은 포스트잇을 주고, 각자가 제시한 의견이나 혹은 좋았던 의견, 갑자기 생각난 의견들을 적어 놓도록 합니다. 이후 보드에 각자가 적은 메모를 다 붙이고, 사진을 찍어 놓으면 모두가 작성한 회의록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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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오랜 친구가 되는 7가지 방법

 

기자와 친구가 되는 방법

처음 기자를 상대하는 사람은 기자와 만나거나 전화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합니다. 별것 아닌 것을 갖고 기사화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심 우려도 되고, 기자가 대답하기 곤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PR을 잘하려면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록 보도자료가 보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기자와 장기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인내를 가져라

모든 관계가 그렇듯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간은 상대하는 기자의 성향 혹은 대표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관계가 깊어질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기획기사를 피칭한 이후 기자로부터 답이 안 온다고 계속해서 연락하거나 고집을 피우면 오히려 사이가 안 좋아지게 됩니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기사에 대한 코멘트

기자는 자신의 기사에 대한 관심과 칭찬을 좋아합니다. 기자는 자신이 작성한 기사에 대해 자부심이 있습니다. 기사를 읽고 그 기사에 대한 의견을 이메일 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내 이름과 회사명을 함께 남겨야겠지요. 그러면 기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나중에 내가 언론 보도를 요청할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언론매체와 관계를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감입니다. 미국PR협회 전 회장 제리 돌턴은 “신뢰감은 장기간에 걸쳐 획득되는 것이다. 결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혹은 어떤 이유로 진실을 말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기자와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신뢰할만한 정보원이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주기적인 연락

기자도 인맥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맥이 넓은 기자는 곳곳에 정보원이 많아 특종도 잘 터트릴 수 있지만, 인적 네트워크를 잘 갖추고 있지 않은 기자는 들어오는 보도자료는 쓰기 쉬워도 좋은 기획 기사나 인터뷰, 특종을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홍보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보도를 요청하지만,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기자의 신뢰를 얻다 보면 점차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관계가 형성되면 기자는 그 조직이나 기업 기사를 조금 더 자주 혹은 크게 다뤄줍니다. 따라서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홍보 담당자, 혹은 CEO는 언론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자도 한 번의 보도로 끝나는 관계보다 그 보도를 계기로 꾸준한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자들은 “자주 만나고 연락하는 사람을 아무래도 더 생각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늘 취재원과 상대를 하게 되는 기자는 아무래도 소극적인 상대보다는 적극적인 상대와 친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5. 예의를 지키자

언론에 보도를 요청하려면 담당 기자에게 직접 해야 합니다. 담당 기자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잘 아는 부장이나 국장에게 부탁해 보도를 요청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보낼 때도 앞에 간단한 인사 편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보도 요청 메일에는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보도자료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정리한 뒤 이것이 뉴스거리가 될만하다고 생각하니 보도를 요청한다고 쓰면 됩니다.

대개 기업은 보도자료를 배포한 뒤 전화를 해서 보도자료에 대하여 기사화를 부탁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아침에 전화하면 일간신문 기자는 잘 들어줍니다. 하지만 일간신문 기자는 2~4시 사이에 전화하게 되면 짜증을 내거나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감 시간은 다가오는데 이때 기자에게 전화해서 귀찮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또한 오전이든 오후든 전화를 할 때는 장황하게 이야기하지 말고 요점을 간략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했을 때는 간단히 자기소개하고 지금이 이야기하기 편한 시간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바쁜 시간이라면 한가한 시간이 언제인지 물어본 뒤에 그 시간에 맞춰 다시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소셜미디어 컨택

요즘은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안부를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NS로 연락하면 관심 분야를 파악할 수 있어서 미팅 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자의 긴급 문의에 전화 혹은 이메일보다 조금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NS에서의 대화는 반드시 업무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기자가 미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방문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올렸다면 그 동네에 맛집을 추천해주는 것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기자의 SNS 주소는 언론사 프로필 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직장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반응성

홍보 담당자는 항상 도와줄 자세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신문 잡지 기자들은 전화를 이용해 주로 취재합니다. 기자의 연락을 받았을 때는 쉽게 요점을 잘 정리해서 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만사 제쳐놓고 기자의 질문에 잘 답변해주는 스타일의 취재원에게 언론이 호의적으로 보도합니다.

중앙일보 기자였던 박방주 경원대 교수는 “자주 전화를 걸어 귀찮게 해도 싫은 기색을 내지 않고 성실하게 답변하는 사람이 결국은 신문에 자주 오르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기자가 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취재원이 기자와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약속한 데드라인에 맞춰 자료를 전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자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홍보 마케팅 전략 보고서 ‘언론(기자)과 친해지는 방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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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모바일 뉴스 콘텐츠 유형 6가지

모바일 뉴스 콘텐츠 유형

뉴스 소비 패턴이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이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언론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한 뉴스 소비가 활발해지고, 모바일 동영상 이용 시간 또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10대,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는 이미 하루평균 모바일 영상 이용자 수가 TV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사 모바일 뉴스에도 동영상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모바일 상에서 독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대표적인 수단입니다. 보도자료를 발표할 때 동영상을 활용하면 더욱 다양한 SNS 채널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첨부 기능을 활용하여 기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바랍니다.

홍보 동영상,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제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홍보 마케팅 전략 보고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홍보 아이디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떠오르는 최신 뉴스 콘텐츠 유형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카드 뉴스

카드뉴스는 이미지에 짧은 텍스트 메시지를 결합하여 만들어낸 형태의 뉴스입니다. 스크롤을 내리며 읽어야 하는 장문의 기사 대신에 10장 내외의 사진에 짧은 텍스트를 삽입한 이미지 형식의 뉴스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SBS의 스브스뉴스, 피키캐스트 등입니다. 현재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중앙일보도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공유가 활발하다는 특징이 있고, 개별 슬라이드마다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고 측면으로 카드뉴스는 상표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효과적인 광고 채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웹툰 뉴스

뉴스가 웹툰과 결합하여 ‘웹툰뉴스’ 형식으로 생성되기도 합니다. 웹툰은 ‘웹’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의 합성어로 인터넷에서 보는 만화입니다.

웹툰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입니다.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콘텐츠가 바로 웹툰이기 때문입니다.

웹툰 뉴스는 만화를 통해 젊은층들에 정보와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일보, SBS 등에서 웹툰 뉴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3. VR 뉴스

가상현실(VR)이 뉴스 현장을 전달하는 새로운 전달 매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R 영상은 시선을 따라 상하좌우로 화면이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자에게 뉴스 현장을 360도 입체 영상으로 보여줘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뉴욕타임스 VR 뉴스 앱 ‘NYT VR’을 출시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또한 VR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VR 뉴스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360도 VR뉴스’, KBS의 ‘360도VR’, 조선일보 등 VR 영상을 활용해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퀴즈 뉴스

뉴스에 퀴즈를 결합한 ‘퀴즈 뉴스’도 새로운 뉴스 형식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퀴즈 뉴스는 딱딱한 뉴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용자의 의견이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퀴즈를 내고 정답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과 교감을 통해 SNS 공유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가 본 뉴스는 사투리에 관련된 ‘뉴스 퀴즈’였습니다.

국내에서는 SBS ‘액션 퀴즈,’ 뉴스원 ‘인터렉티브 퀴즈 뉴스’ 등이 있습니다.

 5. 리스티클

리스티클(Listicle)은 리스트(List)와 기사(Article)를 합친 말입니다. ‘~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이라는 리스트 형태를 띤 뉴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올여름 O 가지로 끝내는 휴가 준비’ ‘뱃살 탈출을 위한 음식 O 가지’ 같은 유형입니다.

이런 형식의 뉴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솔루션 저널리즘’이라는 용어로 주목받아왔습니다. 리스티클 형식의 뉴스는 제목만으로 독자에게 엄선된 정보일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SNS 공유 효과도 매우 높습니다. (참고자료: 홍보 담당자가 알아야 할 뉴스 산업 최신 트렌드 6가지)

리스티클 뉴스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예가 버즈피드입니다. 버즈피드의 기사 형태는 대부분이 리스티클 형식을 취하고 있고, SNS 공유가 활발하여 월평균 순 방문자(UV)가 2억 명에 달합니다. 또한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인사이트 등도 대표적인 리스티클 활용 미디어입니다.

 6. 댓글 뉴스

PC와 모바일을 통한 뉴스 이용 패턴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뉴스 기사에 대해 독자가 직접 댓글을 달아 기사 내용에 관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댓글 문화’가 함께 활성화되어왔다는 점입니다.

독자는 댓글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이 같은 뉴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관찰하거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온라인 매체가 댓글을 뉴스 콘텐츠에 추가하거나 일부는 댓글만 모아놓은 섹션까지 신설했습니다. 매일경제 ‘댓글통’, 헤럴드경제 ‘오늘의 베스트댓글’ 등이 해당합니다.

최근에는 네이버 뉴스가 기사별로 이용자들의 성별 및 연령대에 따른 댓글 비율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통계로 보는 댓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 출시로 방송과 언론 관계자들은 특정 주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댓글이 뉴스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자료: 네이버, 뉴스 댓글 활용해 성별·연령별 관심도 보여주는 통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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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홍보의 출발, 언론의 이해

홍보를 잘하려면 기자들과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뉴스산업을 이해하고, 언론사 내부의 취재·제작 구조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미디어의 조직구조에서부터 뉴스 작성 및 편집 절차까지 전반적인 미디어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언론사 조직구조

언론사에는 편집국, 출판국, 제작국, 광고국, 판매국 총무국, 논설위원실, 연구소, 심의실, 지역본부 등이 있고, 그 밑에 여러 개의 부서와 팀이 있습니다.

우선, 편집국은 크게 취재부서와 편집부서로 나뉩니다. ‘취재부서’는 실제 기사를 취재해 작성하고 전송하는 역할을 맡는 부서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 사진부 등이 ‘취재부서’에 포함됩니다.

‘편집부서’는 수많은 기사와 사진 가운데 신문에 실릴 뉴스를 선택하고, 제목 선정, 지면 배치, 내용에 대한 교정, 교열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각 취재부서가 완성된 기사를 전산망을 통해 편집부로 전송하면 교열부에서 동시에 문장 구조, 어휘, 오탈자 등을 점검하고 고치는 과정을 거칩니다.

종이 신문을 발행하는 언론사의 경우, 편집국에서 디자인, 배치 등 지면에 대한 설계를 담당합니다. 편집기자는 워크스테이션 앞에 앉아서 면별 주요 기사 배치, 사진 선정, 제목 뽑기 등 전체 지면을 구상합니다.

이 밖에도 제작국은 편집국에서 받은 기사, 사진 등을 전산으로 편집하고 인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판매국은 영업부서로 신문 판매를 주 업무로 합니다. 광고국은 광고 편집, 요금 책정 등을 담당하며, 마지막으로 논설위원실에서는 데스크 등 국장급 이상을 지낸 기자를 논설위원으로 임명하고 사설, 논평, 칼럼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뉴스가치를 판단하는 요소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정보가 매일 쏟아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을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서 모두 다루지는 못합니다. 지면과 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자들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가치의 경중을 따져 보도합니다. 이를 ‘뉴스 가치’라고 합니다.

언론사마다 뉴스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규범, 규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사마다 편집국 혹은 보도국에 뉴스의 가치를 판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언론사는 정해진 기준과 원칙을 바탕으로 매일 쏟아지는 정보들 가운데 독자에게 전달할 것을 선택해 보도합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사에서 뉴스 가치를 판단하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시의성: 얼마나 최신의 소식인가
  • 영향성: 보도 내용에 영향을 받는 독자는 얼마인가 또는 독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얼마만큼인가
  • 근접성: 전하려는 뉴스의 발생 장소가 독자에게 얼마나 가까운가
  • 유명성: 독자에게 얼마나 알려진 인물 또는 내용인가
  • 신기성: 얼마나 새롭거나 신기한 일인가.
  • 인간적 흥미: 독자들의 정서적 흥밋거리인가 예) 희로애락, 복지,건강 등
  • 갈등성: 갈등적이거나 경쟁적인 뉴스인가 예) 전쟁, 선거, 스포츠
  • 기록성: 후세에 남길만한 일인가 예) 최대, 최고 기록 등
  • 사회성: 자금의 세태를 반영했나 예) 취업대란, 저출산, 전세난

뉴스와이어는 언론사 별 뉴스 가치 기준에 부합하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편집 가이드라인에 맞춰 보도자료를 작성하면 언론사에서 뉴스 가치가 높은 자료로 평가되어 보도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뉴스 가치를 높이는 요령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뉴스와이어 홍보 전략 보고서 ‘뉴스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뉴스 작성 절차

일반적으로 일간지의 경우, 기사 작성 → 데스크 → 편집 → 교열 → 인쇄 → 배포 순으로 뉴스가 제작됩니다.

우선 취재기자가 뉴스라고 1차 판단해 편집국에 보고하면 담당 데스크인 부장과 차장이 다시 기사를 검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데스크에서 기사의 가치를 살펴 뉴스가 된다고 판단되면 취재기자에게 지시를 내려 취재한 뒤 기사가 작성됩니다.

작성된 기사는 데스크가 다시한번 검토한 뒤 편집부에 넘어갑니다. 편집기자는 취재 부서에서 넘어온 기사를 점검하고 편집 데스크와 협의해 뉴스를 선택하고, 크기 위치 등을 따져 지면 편집합니다. 마지막으로 편집국장 또는 보도국장이 전체적으로 살펴 뉴스의 가치, 지면 배치 순서 등을 조정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게이트 키핑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회사에서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하면 취재기자가 받아 기사를 뉴스 초안을 작성하게 되고, 이를 데스크, 편집국에서 검토한 뒤, 지면, 온라인, 방송 등으로 보도됩니다.

보도자료 배포  → 취재기자 기사 작성 → 데스크 → 편집 → 교열 → 인쇄 → 독자 구독

보도자료를 잘 쓰는 요령이 궁금하다면 보도자료 작성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신문의 종류

뉴스 미디어 유형을 보다 쉽게 이해하려면 관련 법을 살펴보면 됩니다. 뉴스 미디어에 관한 개념은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 ‘방송법‘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문법은 뉴스 미디어를 신문, 인터넷신문, 인터넷뉴스서비스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종이신문인 신문은 일반일간신문, 특수일간신문, 일반주간신문, 특수주간신문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신문의 종류는 내용이나 독자층의 기준으로 구분하거나, 지역성과 시간성에 의해 분류됩니다.

미디어맵 에서 국내 온, 오프라인 미디어에 대한 분야별, 종류별, 지역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독자 대상에 의한 분류

  • 일간 종합지
  • 경제신문
  • 전문신문
  • 기관신문
  • 특수신문

2. 발행간격에 따른 분류

  • 일간지
  • 주간지
  • 격주간지
  • 순간지
  • 월간지

3. 발행 시간에 따라 분류

  • 조간지
  • 석간지

4. 구독료에 따른 분류

  • 유가신문
  • 무가신문

5. 지역에 따른 분류

  • 향토신문
  • 지방신문
  • 중앙신문
  • 전국신문
  • 국제신문
  • 한인신문

6. 간행 목적에 따른 분류

  • 사업지
  • 기관지

이 포스트는 ‘디지털 시대 NIE 이해와 활용(커뮤니케이션북스)‘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저자 최상희씨는 경향신문 편집국 차장이며, 사회교육학 박사로, 현재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겸임교수, 한국신문협회 NIE한국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케이션북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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