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담갔다’인가 ‘담궜다’인가
'김치를 담갔다'와 '김치를 담궜다' 중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
'담가먹다'와 '담갔다'가 맞는 표현이다. '담구다'라는 표현은 없다.
[맞춤법] ‘설겆이, 반듯이’인가 ‘설거지, 반드시’인가?
'설겆이'와 '설거지' 그리고 '반듯이'와 '반드시'는 자주 쓰이는 말이지만 헷갈리기 쉬운 단어다.
예전에는 '설겆다'라는 단어가 있어서 '설겆이'라는 말을 썼었지만 '설겆다'가 사라지면서 '설거지'가 표준어로 정착되었다.
따라서 '설거지'로 적는 것이...
[맞춤법] ‘더욱이’와 ‘더우기’ 어떤 것이 맞나
'더욱이'와 '더우기', 그리고 '일찍이'와 '일찌기' 중 어떤 것이 맞을까?
'더욱이'와 '일찍이'가 맞다.
예전에는 '더우기'와 '일찌기'로 적었지만...
[맞춤법] ‘있음/없음’인가, ‘있슴/없슴’인가?
일상에서 자주 혼동하는 말 중에 ‘있음, 없음’이 있다.
이는 '있습니다', '없습니다'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서술형으로...
[맞춤법] ‘머지않아’와 ‘멀지 않아’ 구분하기
'머지않아'와 '멀지 않아'는 우리가 자주 쓰면서도 헷갈리는 맞춤법이다.
'머지않다'는 시간상으로 멀지 않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멀지...
[맞춤법] ‘회계 연도’인가 ‘회계 년도’인가
회계 연도, 설립 연도 등은 우리가 많이 쓰면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려하는 말이다.
정확한 표기는 '회계 연도'이다. '회계연도'라 붙여 쓰기도...
[맞춤법] ‘채’와 ‘체’ 구분하기
‘채’와 ‘체’는 발음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체’는 그럴듯하게 꾸미는 모양이나 상태를 의미한다. 관형사형 어미 ‘-ㄴ’ 또는 ‘는’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