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검색량이 PC검색량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는 이미 여러 차례 나왔다. 구글에 따르면 약 70%의 소비자들이 최초 쇼핑 검색 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콘텐트를 소비하고 있지만 정작 만들어지고 있는 콘텐츠들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모바일에 적합한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한다.
1. 내용을 400단어 이하로 하자
모바일은 화면이 작기 때문에 내용이 너무 길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가급적 내용은 400단어 이하로 압축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글자 크기도 중요한다. 예를 들어, 40~60대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14~15pt가 적합하고, 20~30대인 경우에는 10~12pt로 정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 페이지에서 글자 크기를 늘이거나 줄일 수 있는 버튼을 두면 사용자에게 편리할 것이다.
2. 사용자가 중요시하는 콘텐츠를 상단에 놓자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읽더라도 웹보다 모바일에서 읽을 때 사용자는 집중을 하기가 어렵다. 작은 창을 통해 내용을 보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단 읽는 것이 순조로워야 한다. 내용의 중요도 순으로 화면 상단에서 하단으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3. 모바일 화면에 맞추자
사진이나 글자가 모바일 화면에서도 잘 보이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말기 LCD 사이즈와 관계없이 콘텐츠가 최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화면을 구성해야 한다. 단말기를 가로로 눕혔을 때, 가로 화면에 채워질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
4. 이메일로 전송하기 쉽게 만들라
모바일을 통해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채널로만 공유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자. 조사 결과, 80%의 사람들이 좋은 뉴스 콘텐츠를 보면 이메일로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바일 연동이 되는 콘텐츠에는 ‘이메일로 전송’ 플러그인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5.사진이나 비디오로 시선을 사로잡자
멋진 사진이나 짤막한 비디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살펴볼 때 사진이나 비디오가 글자보다 더 눈에 띈다. 연구 결과, 우리 뇌로 전송되는 정보의 90%는 이미지이며, 우리는 글자보다 6만배 빠른 속도로 이를 처리한다고 한다.
6.모바일 사용자는 입력하기 싫어한다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구독하는 독자가 직접 타이핑하여 검색하는 일은 무척 번거로운 일이다. 웹 화면 처럼 새로운 창을 여러게 띄우는 작업이 모바일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모바일 콘텐츠의 핵심은 사용자가 취소한의 움직임으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콘텐츠에 링크를 추가해 쉬운 클릭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설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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