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제목을 보고 글을 읽을지 말지 결정합니다. 따라서 제목을 잘 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제목은 핵심 내용을 담아 글 전체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하며, 흥미를 끌어 읽는 사람이 관심을 두게 해야 합니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 검색되는 보도자료와 뉴스는 제목에 따라 읽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므로 제목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좋은 제목을 쓰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핵심 내용을 담아야 한다
제목과 소제목은 보도자료의 핵심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읽는 사람이 제목만 보아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야 하며,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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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흥미를 끌어야 한다
독자는 제목을 보고 글을 읽을지 말지 결정하므로 흥미를 끄는 제목을 달아야 합니다. 독자가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이라야 좋은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 숫자를 추가하거나 최근 쟁점이 되는 트렌드 등을 추가하면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습니다. 반면, 흥미를 위해 보도자료 제목에 너무 기교를 부린 나머지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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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결하게 쓴다
짧은 제목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10자 내외가 가장 적당합니다. 더 짧아도 좋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을 짧고 간명하게 뽑으려면 평소 신문의 제목(헤드라인)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명쾌한 제목을 뽑으려면 전달하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제목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구체적이고 명료해지며 영향력이 생깁니다.
4. 쉽게 쓴다
어렵거나 딱딱한 제목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대화하듯이 친근하게 작성한 제목이 좋은 제목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생이 봐도 바로 알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어투로 써야 합니다.
특히, 종합일간지와 TV 방송을 상대로 뉴스 발표를 한다면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용어는 될 수 있으면 피해 쉬운 말로 설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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