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자주 쓰이지만 틀리기 쉬운 단어로 ‘맞히다’와 ‘맞추다’가 있다. 맞추다와 맞히다는 의미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 써야 한다.

'멋장이'가 맞을까? '멋쟁이'가 맞을까? 멋쟁이가 맞다. ‘장이’는 어떠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표현이다. 그런데 이는 틀린 표현이다. ‘빌어’ 대신 ‘빌려’라고...

'다르다'와 '틀리다'는 우리가 자주 혼동하는 맞춤법 중 하나다. '다르다'는 비교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않음을 의미한다.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을 삼가해 주세요”와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삼가 주세요”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삼가하다'는 틀린 말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중 어느 표현이 맞을까? 정답은 '바라다'이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중에 '아니에요'와 '아니예요'가 있다. 정답은 '아니에요'가 맞다. '아니에요'는 '이에요'의 '에요'가 '아니다'에 붙은 서술형...

 '이에요'와 '이어요'와 '이예요'는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우선, '이에요'와 '이어요'는 같은 말이다. 그리고 '이예요'라는 표현은 틀린표현이다....

'깨끗이'인지 '깨끗히'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깨끗이'가 맞다. '-이'와 '-히'를 구별할 때 '-하다'를 붙여 보는 방법이 있다.

'생각컨대'와 '생각건대' 중 어느 것이 맞을까? '생각하건대'의 준말인 '생각건대'가 맞다. ‘-하다’ 앞에 ‘ㄱ, ㅂ, ㅅ’...

우리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가 ‘몇 일’과 ‘며칠’의 구분이다. 정답은 '며칠'이다. ‘몇 일’은 아예...

'만듦'과 '만듬' 중에서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 정답은 '만듦'이 맞다. 동사일 때는 '만들다'라고 쓰고 명사일 때는 '만듦'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