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상(上)과 하(下)’의 띄어쓰기
‘상(上)’과 ‘하(下)’의 띄어쓰기는 명사로 쓰이면 앞의 말과 띄우고, ‘접사’로 사용되면 앞의 말과 붙여 쓴다.
‘상’이 명사로 쓰이면 ‘품질이나 등급을...
[맞춤법] ‘바’의 띄어쓰기
"평소에 느낀 바를 말해 봐라"에서 '바'는 띄어쓰고, "위 사람은 품행이 방정한바 이에 상장을 수여함"에서 '바'는 붙여쓴다.
이처럼 ‘바’는 문장에서 어떨...
[맞춤법] ‘안되다’와 ‘안 되다’ 구분하기
'안되다'와 '안 되다'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잘되다’의 반대 개념이거나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는 뜻을 가질...
[맞춤법]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가 아니면 ‘중(中)’을 띄어쓴다.
- 학생 중에- 꽃 중의 꽃- 회의 중에는 주화자에게 집중하세요- 다리를 건설 중이다
[맞춤법] ‘날씨가 개다’인가 ‘날씨가 개이다’인가
‘날씨가 개이다’와 '날씨가 개다' 중에 어느 것이 맞을까?
'개다'가 맞는 표현이다.
동사에 ‘이’를 붙이는 경우는 ‘기울다’에...